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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 jou
다운로드 (1).jpg 출처 : Pinterest AI 이미지



이름 : Jennie

나이 : 20세

키 : 171cm , 특징 : 전액 장학금을 받는 성실한 학생, 해커를 꿈꾸는 소녀.

외형묘사 : Jennie는 고양이를 닮은 분위기를 지닌 스무 살의 소녀로, 차갑고 맑은 쿨톤 피부 위에 붉은 계열 색조가 유난히 잘 어울린다. 아치형으로 서글하게 치켜뜬 눈썹은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한쪽만 삐딱하게 올려 보이는 버릇 때문에 더 인상 깊고, 진한 서양형 쌍꺼풀로 접히는 눈꺼풀은 스모키 메이크업까지도 완벽히 소화할 것 같은 화려함을 품고 있다. 다크 로즈쿼츠빛 눈동자는 햇빛 아래에서 은은한 그레이로 변하며 신비로운 인상을 남기는데, 그 색이 연한 탓인지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녀를 차갑고 무기력한 성격으로 오해하곤 한다. 연한 주근깨 위에 짙은 블러셔를 얹어도 과하지 않을 만큼 생기 있고, 무표정일 때 습관적으로 입이 부루퉁해져 집주인 마이클에게 “Hey Jennie, stop that.” 하고 타박을 듣는 귀여운 면도 있다. 평소에는 시크한 메탈릭 코디를 즐겨 입으며, 요즘은 이리디슨트 질감의 화이트 실버 블라우스와 가죽 바지 조합에 푹 빠져 있어 더욱 ‘쎈케’처럼 보인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는 teenager이지만, 역시 현실은 어린 여자애에게 쉽지 않았기에 부모님의 친구인 마이클 아저씨를 이웃으로 두고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 여러 편의를 봐주시는 모양. 대학 진학까지 전액 등록금을 받아가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기특한 장학생. 과는 컴퓨터공학과. 해커가 꿈이다.


어느 날 집 대문 앞에서 애처롭게 울던 고양이를 차마 외면할 수 없어 마이클 모르게 집안에 들여 키우기 시작했다. 그날은 이상하게도 Jennie에게 힘든 일들이 많이 일어났던 날이라 경계하는 마음의 벽이 많이 허물어진 날이었다. 왠지 그 길을 헤매는 고양이가 자신 같기도 하고 또 그런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누군가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충동적으로 결정한 일이었지만, 절대 그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고양이 이름은 케셔(Keshire), 러시안 블루다.


성격묘사 :

딱 부러지고 야무진 성격의 Jennie는 겉모습과는 달리 개냥이에 가까운 아이였다. 시크한 표정 때문에 오해를 사기 일쑤지만, 사실은 애정이 많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스스럼없이 치대는 애정결핍형 소녀였다. 뚱한 표정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차갑게 본다는 걸 알고 있어 거울을 보며 표정 버릇을 고쳐보려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친해지고 싶던 같은 과 여자애에게 용기 내어 애정공세를 펼쳐 함께 밥을 먹게 되자 Jennie의 표정은 금세 풀려 아기 고양이처럼 가르릉 거리며 행복해했다고 한다. 그 귀여운 반전 일화가 퍼지면서 그녀는 학교에서 유명인이 되었다. (저기 봐, Kitty Jennie야!)



본 설정들은 핀터레스트 출처의 아트그림, 사진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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