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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통해 느낀 계절

겨울

by jihyeon

소복이 쌓인 눈 위에 홀로 서있는 눈사람 하나,

그 주위에 양쪽으로 길을 내며 찍혀있는 발자국 두 개,

쓸쓸하고도 혹독한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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