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
치킨 냄새가 코끝을 스치면서 꼬르륵 배꼽시계가 울린다.
.....
치익, 치익 고기 굽는 소리가 들리지만 애써 모른 척해본다.
길거리 음식들과 수많은 사람들의 즐거운 소리에
꼴깍, 남 모르게 침을 슬며시 넘겨본다.
일상을 글로 표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