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여행 첫 행선지는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다.
이유는 공항과 가까워서다. 밤 11시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서, 1시간 이내 택시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여야만 했다.
스리랑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로 일주일을 예약하는 건 심리적인 부담이 있었다. 모르는 건 두려움을 주지 않던가. 그러나 별로거나 당장 가고 싶은 곳이 생긴다면 수수료를 내서라도 떠나면 되고, 어떤 장소던간에 즐길거리와 영감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은 누그러졌다.
콜롬보는 해안을 낀 서부 도시다.
모르는 장소더라도, 바다는 언제나 아름답다. 이건 항상 확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