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즉시 치료해야 할 질환입니다!
1# 우울증은 슬프거나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어 삶의 의욕이 떨어지는 정신 장애의 일종입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평소에 즐거웠던 것들이 떨어지거나, 이 세상에 혼자만 있다는 허무함,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 증, 끝없는 불안과 공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학교, 회사 등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실연의 고통과 상처에 우울증을 호소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를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진료자체도 많이 받고 불면증에 간단한 수면유도제, 항우울제도 복용가능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8월 4일 온라인으로 발표한 우울증 환자 통계에 남성 보다 여성이 많았으며 2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2017년에 61만 명이던 환자가 2021년에는 84만 명 까지 5년 동안 37%가 증가하였습니다. 우울증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의 화학적인 요소, 유전적인 요소, 주위의 환경에 따른 요인,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 등 여러 가지가 작용합니다. 명확한 건 확실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습니다. 우리가 치료제나 약을 개발할 때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병이 발생하는지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기전입니다. 질병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원인을 알아야 치료가 효율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주변에 우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본인이 어떻게 해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도 정도에 따라 다르며 의사나 심리상담가 등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중학교 시절 우울증을 앓던 친구 어머니가 우울증 약을 끊자마자 증상이 다시 찾아와 화장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셔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주변의 우울증에 대처하는 방법은 자기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 하는 일입니다. 많은 전문 심리상담가들도 우울증 환자와 대화하면서 우울한 기분이 전이됩니다. 전문가도 통제하기 힘든 전이를 옆에 있는 사람과 가족들은 오죽 힘들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만약 주위에 우울증 환자가 있다면 전이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운동, 독서 등의 취미 생활을 통해서 말이죠. 범죄에 피해를 입거나, 가족, 친구 주변과의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 몸이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경제적 문제와 일시적인 스트레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의 유행, 매번 도전하는 일에 대해 실패하여 좌절하는 경우 등이 있겠습니다.
통계를 살펴보니 가족과 친구의 사망, 장애나 질병, 재난 등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건에 의해 파도처럼 밀려오는 절망감과 슬픔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날씨에 따라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다는 흥미 있는 연구도 있습니다. 맑은 날씨는 체내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게 만들어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합성에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물질이 결핍되면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흐린 날 잿빛 하늘이나 바다를 오래 보고 있으면 몽환적인 기분과 불안한 이질감을 느껴 기분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맑은 날씨 선선한 바람만 있으면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날씨에 우울한 기분을 느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3# 주변에 우울증이 있는 환자가 있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단과 약 처방을 받게 하셔야 하며, 질병이고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우울증은 절대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동안 우울한 시기를 보낼 수 있지만 사회에서 고립될 정도의 고통을 받는다면 빠르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의지로는 회복할 수 없으며 자연 치유될 수도 없다고 합니다. 의지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사회적 편견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러한 편견들이 자칫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는 낙인을 찍게 되어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가능한데 방치하다가 잘못되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빈부격차도 우울증에 빠지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들의 정신 복지에도 국가가 나서서 조치해야 합니다. 저는 국가에서 많은 돈으로 지역사회의 상담센터 등을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조건과 상관없이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적 범죄들을 막아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청소년들이 과도한 학업과 경쟁에 시달려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치료 기록이 남아 진학과 취업에 불리할까 봐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꺼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도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운 상황에 있어도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선진국의 경우에는 국가가 나서서 치료를 적극 홍보하며, 미국의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극단적인 생각을 할 것인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방조치를 하거나 좋아지기를 기다려돼 되는지 판단합니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헝가리, 호주, 미국 등의 해외는 항우울제의 사용이 증가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율자체가 줄었습니다. 정신 건강도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그런지 정신건강의 복지도 미흡하고 즉각적인 치료가 환자의 삶의 질도 개선하기 때문에 건강검진 시 필수적으로 정신건강도 상담하고 점검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