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편입한
30대 직장인 한 OO입니다.
고졸에서 시작해서
3학년으로 입학하는데 성공했어요.
오늘은 그 방법을 이야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고졸 채용으로 한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는데요.
담당하는 파트가 무역과 연관이 깊어
영어를 자주 썼어요.
회화는 가능해서
일하는 데 문제가 되지는 않았는데
영어를 제대로 배운 건 아니라
더 늦기 전에 공부를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해외와의 교류가 주이다 보니
시차를 맞춰야 되기 때문에
야근이 잦아
일반 대학에 다니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고
찾아보니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원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확실히 시험을 볼 때만 출석하고
인터넷 강의를 보면 되는 거라
직장과 병행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공식적으로 학력을 인정받을 수도 있으니까
저에게 적합한 과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선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해 봤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신입생으로 들어가면
4~5년 정도 공부해야 되었어요.
제가 그렇게 진득하게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서 조기졸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다가
편입 전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건 애초에 시작 자체를
중간 반으로 하는 거라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죠.
문제는...
지원 자격부터 갖춰야 되었어요.

고졸에서는 원서를 접수할 수 없더라고요.
전문대 학력이 있거나
63학점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지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었죠.
그렇다고 대학에 들어갔다가
한국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에 편입하는 건
현실성 없는 방법이었는데,
자격 기준 중
학점은행제라는 게 눈에 띄었어요.
처음 보는 생소한 명칭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다른 루트는
답이 없었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까 이건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 중 하나였는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처럼
온라인으로 학위 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어요.
고등학교를 나왔다면
별도의 심사나 평가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죠.
교육부의 주관이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뿐만 아니라
일반 대학에도 지원할 수 있었고요.
이런 부분에 신뢰가 생겨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보기로 했어요.
다양한 사례를 찾아본 결과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지에 따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입 시기가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았거든요.

제 상황을 먼저 말씀드린 후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진행 방식은 어떤지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요.
저는 약 7개월 동안 강의를 듣고
3학년 입학에 필요한 63점을 모아
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답니다.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편입은
사실 수업만 들으면 약 1년 반 정도
준비해야 되었어요.
한 학기 24점, 연간 42점으로
이수 제한이 걸려있었거든요.
근데 이 커리큘럼은 다행히
일반대처럼 학년제로 운영되는 게 아니라
총점제로 시스템이었고요.

전적대, 독학사, 라이선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점수를 모을 수 있었어요.
저는 직장에 다니면서
스펙을 쌓기 위해 취득한
자격증이 몇 개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것 중
두 개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따로 뭘 더 준비하지 않고도
한 학기, 약 6개월 정도를
단축할 수 있었고요.
이외 나머지 점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채웠어요.
계획한 대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모집 일정에 맞춰 영어영문학과에
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어요.
수업은 업무와 연관 있는
무역, 경영 강의를 들었습니다.
영어는 방통대 입학 후에
전공으로 들으면 되니까
이번 기회에는 직무 관련해서
배워보기로 했죠.
한 학기는 15주로 구성되어 있었고요.
주차별로 정해진 요일에
과목마다 강의가 업로드됐어요.
그걸 2주 안에 끝까지 보면
출결에 반영되는 구조였죠.
시간표는 따로 없고
모바일로도 볼 수 있었는데
덕분에 야근이 잦은 직장인도
결석 없이 수료할 수 있었네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편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제, 토론, 중간, 기말 등의
평가도 중요했어요.
출석만으로는 수료 기준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요소들을 놓치면 안 됐죠.
리포트를 작성하는 건
자료를 찾는 데 시간이 좀 필요했는데
선생님께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고요.
시험도 기간이 넉넉한 데다
요령도 알려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7개월 동안 수업을 듣고
63점을 다 모은 이후에는
교육부에 행정처리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승인이 나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편입
원서 접수 시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었거든요.
혼자 했다면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선생님께서 매뉴얼을 보내주셔서
그대로 따라하면 되었고요.
무사히 마무리 지은 후
모집 일정에 맞춰 지원할 수 있었어요.
평소 서류도 미리 준비해 놔서
따로 할 건 없었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면 됐는데,
2월 발표 결과를 보니 합격이었습니다.

고졸에서 시작해서
온라인 학습을 먼저 거친 끝에
3학년 입학에 성공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일과 병행해서
학업을 이어가는 중인데요.
크게 어려울 게 없고 부담도 적어서
직장인도 원활하게 공부할 수 있네요.
이만 글을 마치려고 하는데요.
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뿐만 아니라
사이버대, 정규대, 전문대 등
대학 입시에 활용 가능한 방법이니까
제 사례에 추가적으로 궁금한 게 있다면
선생님과 이야기 나눠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