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진 옮김
⭐⭐단행본 2권에서부터 소재와 아이디어의 고갈, 초겨울 악건성 피부같은 그림체의 버석거림까지.텐초 아버지의 등장은 여주인공 나나모리의 여성성을 훼손하는 본격적인 시발점으로 보이기까지 하는데... 웃기면 그만이라는 정서를 넘어서질 못한다.이래선 안 돼,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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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라는 존재를 견디려면 그들의 영혼에 어느 정도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낮은 수준의 구체적인 고통이 따랐다. <고요의 바다에서> p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