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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죄와 벌
2016년에 왠지 모르겠지만
도스또예프스키 전집을 읽기로 했다
허영일 수도 근거모를 굶주림일 수도 있겠다
수많은 저작 중 어떤 걸 읽을까 하다가 집에 있는 듯 해서 '죄와 벌'을 선택했는데 기억 속의 그 책이 '적과 흑'이었다니... 큭
오늘 서점에 갔더니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의 첫책이 마침 또 '죄와 벌' 이라 고민없이 상권을 들고 왔다
분명 지겨울텐데
왜 기대되는 걸까
게으름에 대한 찬양 _ 버트런드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