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열이 Feb 09. 2016

135 코코몽의 정체

다른말로 콧구멍


매형이 조카에게 코코몽 인형을 사줬다


"원숭이해라서 코코몽이에요?"


누나 왈

"코코몽... 원숭이 아닌데? 코코몽 소세지야~"


"-_-!?!?!?!?!?!?  워. 워.. 원숭이 아니야?"


"여기 머리에 묶인거 소세지 묶는 줄인데, 코코몽 친구들 말이지 아롬이는 계란이고 닭처럼 생긴애는 대파고 말처럼 생긴애는... 뭐더라... 아! 당근이야.


"-_-"


"걔네 다같이 모이면 쏘•야"






뭔가 매력적임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은 또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