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벌 돈을 쓰느냐번 돈을 쓰느냐지름신 앞에 선 소시민의 영원한 딜레마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라는 존재를 견디려면 그들의 영혼에 어느 정도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낮은 수준의 구체적인 고통이 따랐다. <고요의 바다에서> p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