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 우주인
이소연 박사의 과정을 전적으로 지지할 순 없지만,
먹튀라는 비난은 분명한 전체주의적 발상이다.
내가 알기로 그의 계약은 완료되었고 개인의 미래는 대중욕망의 제물이 되어선 안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라는 존재를 견디려면 그들의 영혼에 어느 정도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낮은 수준의 구체적인 고통이 따랐다. <고요의 바다에서> p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