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놀이 시 놀이(28)
가뭄더위에 맘을 먹고 호박잎 뒤에 숨었다
까무룩 꿈결인 듯 술래 손에
덜렁 들려 나온
어린 호박 이마에 땀이 동골동골 맺혔다
배달말과 지역말을 가꾸고 지키는 일에 관심이 많고 동시도 가끔 쓰지만 신통찮다. <샬그락 샬그란 샬샬>, <쌤, 지금 똥개 훈련 시켜요>, <교사, 이오덕에게 길을 묻다>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