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이라면

사진 놀이 시 놀이(36)

by 이무완

무릇 지난 봄들 산수유 노란꽃 지는 슬픔을

고스란히 그러모은 매미라야

비로소 귀가 젖을, 무쇠 같은 짱짱한 소리를 얻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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