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중반 가성비" 현대차 쏘나타 8월 할인 살펴보니

by alphanote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쏘나타 디 엣지에 대한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24년 상반기 22,224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경쟁모델인 기아의 K5(18,388대)를 누르고 중형 세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현대는 이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 증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구입장벽 낮춰, 가성비 세단!

먼저, 생산 월 조건으로 재고할인이 진행된다. 23년 12월 이전 생산 모델은 200만 원, 24년 1~5월 사이에 생산된 모델은 100만 원이 할인된다.


200만 원 할인을 적용한다는 가정 하에 시작 가격은 가솔린 2.0 2,608만 원, 가솔린 터보 1.6 2,675만 원, LPG 2.0 2,697만 원, 가솔린 하이브리드 2,987만 원부터 시작된다.

현대카드 세이브-오토를 통한 30만 원 할인,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할인, 베네피아 제휴타겟, 트레이드-인 특별조건(50만 원 할인) 등의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이 있다.


200만 굿 프렌드 고객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기존 출고 고객은 10만 원, 신규 고객은 15만 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부 프로그램은 가솔린 2.0, 가솔린 터보 1.6, LPG 2.0 모델은 차량 가격의 10% 이상을 선수금으로 설정하고 전액 현대카드 결제 시 4.9%(60개월) 금리로 구입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5.3%(36개월), 5.4%(48개월), 5.5%(60개월) 금리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전시차 구입시 20만 원 할인도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할인정보는 가까운 판매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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