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오늘의 창

내가 가는 길이 이정표더라.

내가 먼저 웃으면 분위기가 더 밝아진다.

by 정유지

한길을 걸어가면 길잡이 길이 되고

한길을 걸어가면 누군가 꿈이 되고

첫 번째 만든 한길이

이정표가 됩니다

- 정유지의 시, 「이정표」 전문


오늘의 화두는 '이정표'입니다.

뒷짐 지는 아빠를 보고 꼬마도 뒷짐 지고 따라서 걸어갔던 사진이 떠오릅니다.

각자가 추구하는 삶의 본질이 때론 흔들리고 때론 방황하며 때론 실패할지라도 반드시 딛고 일어서는 사람, 실패를 오히려 성공을 위한 비타민으로 여길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위를 돌아보며 작은 사랑을 실천한다면 삶이 더 의미 있고 따스하겠지요.

오늘은 미소로 하루를 열어가고 조금은 어색할지라도 우리가 전하는 따스한 마음은 분명 누군가의 황량한 가슴을 밝고 환한 빛으로 반전시킬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는? 미소이지요.

오늘도 그냥 많이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차 한 잔으로 여백을 채웁니다.

웃음의 씨앗 하나를 세상에 뿌리면 해맑은 웃음꽃 감상할 기쁨의 시간 하나 생겨납니다.

이정표는 터닝포인트입니다. 내가 똑바로 걸어가면 아들도 똑바로 걸으려 노력합니다. 내가 웃으면, 주변 사람들도 환하게 웃게 됩니다. 웃음의 이정표를 세워 봅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은밀하게,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