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가능성

진짜로 중요한 건 보이질 않습니다

사물의 무게 중심 제대로 느껴질 때

앞면이 아닌 숨겨진

반대편도 보입니다

- 정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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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두는 ‘신언서판(身言書判)’입니다.

원기찬 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가능성

그 가능성을 보는 긍정의 힘!

그 긍정의 힘과

당신의 청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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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身言書判)이란, 중국 당나라 요직의 관리를 뽑을 때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네 가지의 판단 기준을 말합니다.

첫째 신(身)이란, 체모(體貌). ‘첫인상’을 말합니다. 즉, 몸가짐을 이르는 말로써 한마디로 사람의 풍채와 용모를 말하는 것이지요.

둘째 언(言)이란, 사람의 언변. ‘논리력’을 말합니다. 궤변이 아닌 사리에 맞는 진정성이 요구되지요.

셋째 서(書)는, 글씨. 즉, 필적(筆跡)을 가리킵니다. 예전에는 명필을 뜻하지만, 현대적 의미로 볼 때는 ‘표현력’을 말합니다.

넷째로 판(判)이란, 사람의 문리(文理), 곧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아는 능력. ‘판단력’을 말합니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부단히 참고 견뎌내는 긍정의 힘과 젊은 생각의 청춘 패러다임으로 만들어지는 것임을 원기찬이란 슈퍼 리더는 강조하고 싶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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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에는 평범한 초보입니다. 그러나 평범을 비범으로 만드는 힘은 절대 긍정의 철학입니다.

끌려가는 것이 아닌 일을 즐긴다면, 재미를 붙이게 되며, 길마저 보이는 전환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결국 인생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신언서판의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름잡는 멋진 리더, 젊은 생각 패러다임으로 항상 28 청춘을 살아가는 리더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