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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나는 내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나 자신에게 도전했다"
by
정유지
Apr 9. 2024
꽃은 허공에도 핀다
"안되면 되게 하라"
불가능이란 말은
인간이 만들어낸 수사에 불과하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박영석 어록(3)" 입니다.
“나는 내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나 자신에게 도전했다.
그것이 나의 도전이다."
-산악인 고 박영석
인용된 말은 2004년 남극탐험 중 인터뷰
내용입니다.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정말 실패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면
2가지 부류로 볼 수 있습니다.
얼빠진 사람이거나 삶을 초월한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실패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는 것을 더 큰 두려움으로 본다는 점입니다.
인간의 매력은 실수를 한다는 그 자체입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저력이 존재합니다.
"허공에도 꽃이 핀다"
특전사 요원들이 낙하산을 펼쳐 허공에 꽃을 수놓으며 '안되면 되게 하라'는 도전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나폴레옹의 철학을 대변하는 존재인 셈입니다. 불가능은 인간이 만들어낸 수사에 불과함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 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있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만학의 액티브 시니어야 말로
우리
시대 진정한 영웅입니다.
한계상황을 딛고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걷는 액티브 시니어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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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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