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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모티프의 힘
by
정유지
Apr 23. 2024
모티프
작은
꽃씨가
싹을
틔우더니
향기로 물들인다
열정의 액티브 시니어가
배움을
꽃피우듯
캠퍼스가
봄날이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모티프의 힘"입니다.
"등대 하나로 세상을 밝힌다."
등대 하나가 어부의 삶과 세상 사람들을 기름지게 만드는
모티프(Motif)로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등대 불빛이 내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고 행복한 일에 활용된다면 이 얼마나 기쁘지 아니할까요.
성냥 한 개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등대처럼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모티프입니다.
집 안의 화재를 일으키는 부정적인 용도로
사용된다면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요.
성냥 한 개비는 비록 작은 불씨입니다. 그 불씨가
모아져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만들었습니다.
"배움의
꽃씨는 세상을 향기로 물들이는 새로운 도전이다."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내 마음속
꽃씨 하나를 꺼내
삶의 열정을
꽃피우며 성공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멋진 하루, 미소 하나로 지핀 따스한 사랑의
꽃씨를
내 이웃과 나누며 세상을
아름다운 향기로 물들이는
하루를 꿈꿉니다.
keyword
등대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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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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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시인은 <오늘의 창>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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