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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의 창

금선탈각(金蟬脫殼)의 미학(1)

by 정유지

화려한 변신

가만있으면 절대로 변하는 게 없다

더 큰 세상 보기 위한 비상을 꿈꾼다

도전의 금빛 날개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는 쉼 없이 걷는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금선탈각(金蟬脫殼)의 미학(1)"입니다.


“매미의 생애를 볼 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애벌레가 성충이 되어, 금빛 날개를 가진 매미로 화려한 변신을 하는 것이다. 이를 일명 금선탈각(金蟬脫殼)이라 한다.”


매미가 벗어 놓고 간 금빛 허물은 그대로 나무에 붙어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지 않는 한 새로 태어난 매미가 날아갔는지 거기에 그대로 있는지 알 수 없지요.


이런 원리를 중국의 손자병법과 삼십육계의 병서에선 ‘위장의 병법’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고통과 고난은 다만 화려한 금빛날개를 가진 매미로의 변신을 위한 애벌레 기간에 불과하다고 외치며, 인생 성공을 꿈꾸는 도전의 대명사,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면, 나는 선택하지 않았다. 나이를 먹지 않는 청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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