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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유지 May 30. 2024

소금의 미학(3)

소금의 변신

그냥 맹물로 보지 마라

백색의 노다지

녹는 다이아몬드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소금의 미학(3)”입니다.


“작은 금(金)이라 불린 소금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신이 내린 선물, 작은 금으로 불린 소금은 백색의 노다지, 녹는 다이아몬드 같은 수식어를 달고 다닙니다.


소금은 명품 식품에서 이제 명품 화장품 시대를 열었습니다.


소금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인 햇빛과 바람으로 빚어낸 기다림의 예술입니다.


기다림의 끝은 소중한 희망의 결정체이지요.


액체에서 고체로 발상의 전환처럼 하얗게 변화하는 삶이지요.




소금을 자세히 보면 건강이 보이고, 돈이 보입니다.


또한 바다의 비밀을 여는 통로가 보입니다.


미네랄이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 사해 소금이 아토피를 잡는 천적인 것처럼 슬픔을 사라지게 만듭니다.


부푼 가슴을 안고 오늘도 경남정보대학교 도서관을 항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시니어 한향옥 님을 응원합니다.


"변신은 무죄다. 배움에 대한 의지가 결국 나를 변화시키는 열정의 미네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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