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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유지 May 31. 2024

소금의 미학(6)

대변신

바다는 희망을 품은 소금을 담보한다

그 담보된 소금은

상(像)의 대전환 통해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실현한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소금의 미학(6)”입니다.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면 수 천 년 전의 미라를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신이 인류에게 준 선물, 소금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지요.


  사람은 금 없이는 살 수 있지만 소금 없이는 살수 없고 이런 소금은 고대에서 황금보다 더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빛과 바람의 결정체 소금은 상(像)의 대전환을 통해 빚어진 상전벽해(桑田碧海)의 대명사입니다.


  소금처럼 기존 스타일을 버리고 새롭게 대변신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변신은 나를 변화시키는 촉매제다. 상전벽해(桑田碧海)의 꿈을 실현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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