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여유란 없다
그러나 그 여유는
내가 만들 때 생긴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인생의 성찰"입니다.
인생에서 지금 내 자신의 베이스캠프는 어디일까요?
토마스 만이 ‘삶은 여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여행이란 배의 선장은 내 자신입니다.
정작 5%만이 정해진 항로를 항해하지만, 나머지 95%는 표류하고 때론 난파당합니다.
5%는 항로에 대해 사전 준비를 한 사람이고, 정해진 항로를 이탈하지 않기 위해 꿈과 열정을 펼치는 존재들입니다. 95%는 항로에 대한 사전 준비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식으로 살아온 존재들입니다.
선장은 리더이고, 승객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붙인 ㅇㅇㅇ호 배의 선장으로 행복의 정박을 통해 삶의 여유로 철학적 성찰도 즐길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경남정보대학교 액티브 시니어입니다. 최보경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최보경 호는 순항중입니다.
"누구나 간다면 나는 결코 그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도전의 역사를 쓸 수 있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를 선택했다. 날마다 배움에 대한 도전을 위해 센텀캠퍼스 북카페를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