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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유지 Jun 23. 2024

하인리히의 법칙

세상에 없는 함박웃음

배려는 따뜻함을 부르는 사랑의 신호다

내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정작 중요한 그것을 깨닫게 된다

-정유지



  오늘의 창은 "하인리히의 법칙"입니다.


  “대형 사고는 반드시  전조가 있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귀찮아서 덮어버리고, 적당이 눈감아 버릴 때, 시기를 잃어버린다.

  고속 주행하던 차량이 갑자기 멈춰버리듯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     


  1930년대 초 미국의  한 보험회사 관리인 H.W.  하인리히는 고객 상담 결과를 통해 사고통계를 분석했습니다.


  노동재해가 발생하는 과정에 중상자 1명이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경상자가 29명 발생합니다.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상해자가 300명이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하인리히 법칙', 또는 '1대 29대 300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무관심이 큰 악재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꼬집는 말입니다.


  작은 상처라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세심한 관심과 배려의 대명사,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힘든 이에게 손 잡아주고 내밀어 줄 수 있는 그 밑바탕엔 배려의 불씨가 켜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도전의 청춘대학 배움터로 향한다. 날마다 배려의 불씨를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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