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만나고 싶습니다

by 정유지




오늘의 창은 <위로>입니다.


디카시 <항상 만나고 싶습니다>의 경우, 동상 속 인어가 돌고래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은 단순한 조형미를 넘어서 심상적 상징으로 작용합니다.


인어는 인간의 감성과 바다라는 자연의 경계에서 의미를 확장하며, 돌고래는 자유로움과 지혜, 그리고 위로의 매개체입니다. 이 영상기호는 “폭풍 위로”의 상징이며,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받고 회복되는 순간을 보여줍니다.


<항상 만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은 그리움과 지속적 만남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며, “힘들고 슬플 때에도 폭풍 위로 되니까”라는 시적 문장은 고난의 순간에도 위로가 된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위로는 결국 “만남”에서 비롯되며, 그 만남의 힘은 카타르시스의 분수령을 낳습니다. 만학의 길을 걷고 있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 액티브 시니어를 응원합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난 혼자가 아니다. 마치 인어가 돌고래를 타고 폭풍을 넘어가듯, 삶의 깊은 시련 속에서조차 위로는 찾아온다. 그 위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세상을 온전히 사랑하고 싶다. 언제나 희망이 있다는 그 마음은 다시 일어설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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