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함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달리 표현하면 가난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금전적으로 부족하다는 의미를 논하는 것이 아니다. 무지한 것을 가난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명쾌하지 않은 것 같다. 타인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지니는 것이 가난하다고 의미를 할 수 있을까? 역시 명쾌하지 않은 것 같다. 행실이 천하면 가난하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니라면? 윤택한 축에 속하여 기부를 거듭하면 가난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