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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Nov 18. 2024
나는 항상 생각한다. 글을 쓸 때 명료하게 쓰고 싶다고. 현실은 어떤가. 언제나 횡설수설에 그친다. 그저 생각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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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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