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고 밥을 먹고 독서를 행하고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집필을 하다가 늦게 잠에 드는 것. 모든 것이 늦다는 것. 그리고 반복.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