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기숙사로 보이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층마다 있는 것 같다.
나는 홀로 계단을 오르다가 어떤 사람을 마주했다. 어떤 사람은 취미로 운동을 하는 사람처럼 보였다. 상대는 운동복으로 환복을 한 상태다.
나는 상대의 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상대가 운동화를 신으며 나한테 먼저 대화를 시도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진단을 했을 때 건강이 좋지 않은 것 같으니까 간단한 약을 사줄 수 있는지 물었고 나는 흔쾌히 승낙했다.
대화가 끝났다. 상대는 있던 장소에서 벗어났다. 나는 위층으로 향했다. 이후 기억은 없다. 꿈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