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용모

by 고대현

비교적 젊게 보이는 여성 두 명과 내가 합석을 했다. 내 곁에는 비교적 젊은 남성들이 몇몇 있다. 여성 중 한 사람이 내게 질문을 했다. 외모 관련 질문인데 나는 함부로 여성의 외모를 판단하고 평가하지 않는다고 의견을 밝혔다. 우선 나도 미남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반응이 있었다. 나는 꿈에서 깼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