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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대현 Nov 26. 2024

흥미

 이 글을 당신은 읽지 않을 것이다. 설령 읽더라도 의미를 모를 것이다. 만약 의미를 파악을 했다면 아마도 당신은 나를 찾아오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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