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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향락

by 고대현

엊그제는 지인이 나를 귀찮게 했다. 어제는 어떤 사람도 나를 귀찮게 만들지 않았다. 또한 책은 매우 조금만 읽었고 집필은 손도 댄 적이 없다. 거칠게 표현하면 시간을 낭비했다. 어제의 내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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