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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난삽하다

주황색

by 고대현

악마의 제동기는 십자가라고 현자는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제동기를 경험한 사람이다. 나는 현자의 말을 믿는다. 경험을 했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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