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한다. 나무의 가지가 되는 것이야말로 고매한 것이다. 마땅히 추구하는 것이 옳다고. 그러나 나는 뿌리가 되려고 한다. 사람들은 나를 조롱한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