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시간 이전 나는 매미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러한 존재는 나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그러한 존재의 목숨을 앗아갔다. 나에게 그러한 권리가 정녕 있었을까? 확실한 사실은 물리적인 힘으로 측정을 하게 될 수 있다면 나는 그러한 생물보다 더욱 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러한 생물을 죽일 수 있는 자격이 있었을까? 지속적으로 자문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죄책감과 환상 속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필히 나는 옳은 행위를 한 것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