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인간

by 고대현

정신병자의 시선으로 보는 경우, 특이한 인간이 존재한다. 그러한 인간에 대해서 짧게 소개를 하고자 한다. 언급을 했던 것처럼 정상적인 인간의 시선에서 작성을 한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무분별한 비판은 삼가한다.

일단 언어의 활용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방금 언급한 문장의 의미가 무엇일까? 언어를 많이 쏟아내는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은 피곤하다. 에너지가 넘치는 인간은 아닐까? 축적되어서 발현되는 에너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닐까? 방향이 옳은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언급하는 횟수가 꽤 잦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방은 그에 대해서 반응을 적절하게 해주거나 혹은 해주지 않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을 해야만 한다. 답을 해주지 않는 경우 상대방이 실망할까봐 따위의 감정을 지니고 싶지 않은데 빌어먹을! 나는 그런 인간의 부류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반대급부에 속하는 본인을 저주하기도 한다! 실질적으로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인간이 뭐라고! 그리고 그런 인간에게 내가 언어로 표현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왔다는 것, 현재는 침묵을 선택하고 있다. 무지한 어떠한 인간이 대신에 대처를 해주지 않을까? 그리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 무지한 인간이 무지한 인간에 대하여 서로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대화를 그저 지켜보고 있다. 이게 바로 내가 그리던 그림일까?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현재는 맞지 않을까? 도망가자! 말이 많은 인간으로부터 나는 벗어나고 싶다. 에너지가 없는 인간은 에너지가 없는 상태를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충전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충전을 할까? 실내라고 전부 충전을 할 수 없지 않을까? 대중교통? 카페? 회사? 집!

지금까지 이러한 표현이 너무나도 익숙하지 않을까? 대중적이지 않을까? 유형이라고? 의도치 않은 단어의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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