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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Aug 15. 2024
궁시렁거리는 소리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사실 또한 다가오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그러한 순간에는 원치 않게 침묵을 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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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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