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도로 근처의 기울어지고 낡은 지붕 아래 매캐한 악취가 피어오르는 공간에서 지배자에게 복종하고 갈취를 당했었던 본인 - 착취를 당하는 것은 익숙했고 일상이었다. 추후 밝혀지지 않은 사실과 부모님 앞에서의 침묵…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