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이 좋습니다.
심장이 놀라지도 않고요.
우리 나인 심장을 아껴야 합니다.
서프라이즈도 반갑지 않아요.
심장이 놀라요.
혹시나 서프라이즈를 한대도
시장에서 5천원 주웠다 이정도만 해야지
금액이 5만원만 되도 걱정이 됩니다.
어제 친구집 놀러 갔는데
큰 서프라이즈는 없었네요.
심장이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기분 좋게 먹고
먹는데 진심인 몇몇의 모습을 보고
'니들이 그러니 살찌지' 하며 웃었죠.
(절대 비웃진 않음. 순수한 웃음)
나도, 초대를 하고 싶어요.
집에 베게만 들고오라 해서
간헐적 단식을 시켜주고 싶네요.
물은 삼다수 무제한입니다.
건강도 지키고 추억도 남겨주고.
그러고 싶네요.
어젠 심장이 편안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