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플랭클린 효과(Ben Franklin Effect)-인지부조화의 활용
문간에 발 들여놓기(foot-in-the-door technique): 상대방에게 큰 부탁을 하고자 할 때, 먼저 작은 부탁을 해서 그 부탁을 들어주게 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방법.
‘나를 도와준 사람은 내가 도와준 사람보다도 더 기꺼이 또 다른 도움을 베풀려 한다’는 심리를 ‘벤 프랭클린 효과(Ben Franklin Effect)’라고 한다. ‘도와줬다’는 우월감과 ‘투자했다’는 심리는 무의식적 호감과 믿음으로 이어져 동지를 만들게 한다.
인지부조화는 개인의 신념, 태도, 행동 간의 불일치나 부조화로 인한 불편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 미국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Leon Festinger)의 공저 「예언이 실패할 때(1956)」와 단독 저술 인지부조화 이론(1957)」에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