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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멍 때릴 때 무슨 생각을 하냐는 친구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솔직하게 말하려고 노력하지만 제가 정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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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태양
작은 것들을 기억하고 그려냅니다. 우리의 삶을 채우는 것은 성공.행복의 거창함이 아니라 사소함, 그 위대한 사소함들이므로. 결국은 그것이 우리를 살아가게, 다시 사랑하게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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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공부하고 공부를 삶으로 삼은 영문과 대학원생의 이야기. 여행을 일상으로 삼아보니 일상을 여행처럼 살고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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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삼촌
택배하며 글쓰는 삶입니다. 평범한 삶의 의미를 찿고 나누고 싶어 몸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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