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 밖에 가을비
엄마 잃은 아기 고라니 두 마리
갸냘픈 목은 난함산 자락을 향하고
촉촉한 눈망울에
찬바람에 낙엽이 쌓이듯 쓸쓸함이 쌓이네
어제의 나가 아닌 오늘의 나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