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scratch

by 금그물

결국 엄마가 돌아가셨다.


큰 화환이

하나

장례식장에 채워졌다.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적었다.


엄마를 아는 사람들은 없었다.

엄마 곁을 지킨 건

교회 사람들뿐


그날을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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