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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양대 간호학과 편입 상황에 맞게 준비 했어요
꿈을 안고서 대학 진학을 위해
보았었던 수능에서는 낙제했고
다른 일도 해봤으나 제 적성에
맞거나 성에 차지 않았었습니다
늦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 20대라 간호학과를 목표로
재도전 해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다시 대입시험을 공부하는건
솔직히 두번 세번한다고
개선이 될 것 같지가 않아
다른 방법을 선택 했었습니다
그게 바로 간호학과 편입인데요
3학년으로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졸업까지 기간이 짧았었고
어떤 대학에 있는 간호과를
가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내신이나 정시로 지원하는게
아니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건양대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일단 제가 살고 있는 대전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제일 좋았었고
보건직종을 꿈꾼다고하면
모두가 바라는 대병 재단에 있어
구직하는데 부분에서도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애초에 학교 자체내에서
공시취업률이라던지
대학기준평균 이상을
넘어 상위권이라 전국에서도
유명한것 같더라고요
건양대 간호학과를 지원하려면
일단 전문대이상의 학력,
4년제 재학중 2학년까지
수료하면 지원 할 수가 있었고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는
전적대 10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
그리고 면접 30% 100점을 합산해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제 상황에서는 일단
고졸이라 가지고 있는 학력이
없었기 때문에 접수가 안됐었고
당연히 학교 진학을 한적이 없어
가지고 있는 학점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때 스펙으로는
건양대를 갈 수가 없었지요
다른 간호학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하고 찾아보았지만
전국 어디든 비슷했습니다
망연자실 하다가 문득
다른 분들은 대체 어떻게 하고
있는건지가 궁금해 찾아보니까
평생학습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제일 많다고 하길래
이게 어떤건지 관심이 생겼죠
처음들어봤었지만 법률에 의해
사회적으로 공정하게 인정되어
건양대 간호학과 뿐 아니라
대학원을 가거나 국가고시 같은
시험자격을 만들때도
사용 가능하다더라고요
제가 가려고 했었던 건양대에서도
지원조건에 포함되어 있었고요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져
직장인분들이 많이 한다고 했었는데
저는 시간이 그 분들 보다
더 많으니까 공부하기가
유리 해보였고
도와주시는 선생님도 계시다길래
걱정도 줄일 수 있었죠
이 분께서는 어떻게하면
수월하게 지원요건을 만들면서
전형평가에 대비 할 수 있는지 1년동안의 플랜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건양대 간호학과를 준비했던게
작년 이맘때쯤이었던것 같은데요
일단 입학시즌까지 얼마남지가
않았었기 때문에 저는
다음해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1년반정도 즉 3학기정도
여유가 있는 상태였었고
나머지 1학기는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을 1개 따서
대체 해보기로 했었습니다
이렇게 해면 2년제 학위를
1년반만에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수업은 개강일에 맞춰
온라인으로 강의들이
올라왔었습니다
과목당 1시간정도였고
매주 업데이트가 됐었는데
저는 7과목 수강을해서
일주일에 7~8 분량정도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허둥지둥되다가 나중에는
모바일로도 이동하면서도 보고
주말에 몰아서 보기도 했어요
시간표가 따로 없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될 때는
면접에 도움되는 자료라던지
토익 공부를 같이 했었습니다
이렇게 세학기동안 수강했고
중간에 과제작성이나
기말고사 중간고사 같은
시험일정이 있을때는
컴퓨터로 보는거라 선생님이
같이 도와주셔서 좋은점수를
맞을 수가 있었어요
세학기동안 과락은 없었고
예정대로 1년반만에 학위를
받을 수가 있었고요
다음해 12월이 됐을때
건양대 간호학과 모집접수가
열러 맞춰 원서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서류부분에서는 토익700점이상의
공인영어 증빙을 해야 되는데요
틈틈히 노력해왔었고
학점평점부분에서는 저는
4.5만점중 4점초반으로
마무리를 해왔기 때문에
이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있었던 면접까지 모두 잘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건양대 간호학과 편입에
성공 했습니다!
3학년으로 입학 할 수 있었고
학기를 시작해 지금은 현재
재학중에 있는데요
공부하고 하는게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는건 제 꿈을 위해
올바르게 가고 있다는
생각 덕분인것 같아요
자! 이렇게해서 제가 노력해왔던
일련의 과정에 대해 모두 말씀을
드려봤는데요
도움이 좀 되셨나요?
어쨋든 저도 이렇게
회상을 하다 보니까
그간 노력했었던 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좋았던것 같은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 상황이 혹시 비슷하다면
저 처럼 준비
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그럼 나머지 관련해서
자세한건 저 말고 쌤과
얘기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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