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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고졸이 성공한 방법 들어볼래?

by INDEXK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고졸도 성공한 방법 들어보실래요?


간단하게 제 스토리를 들려드리면

대학을 가볼까란 생각도 했지만


엄청 명문대에 갈 실력은 안되고

애매하게 졸업장을 받을 바엔


차라리 일찍이 일을 시작해서

경력을 쌓아보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하게된 게 중견기업에서

시작한 조리원 생활이었어요


일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20대는 찾아볼 수가 없는 편이고


대체로 평균 연령대가 3~40대를

훌쩍 넘는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근무를 하다가

문득 한 선배님이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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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나이도 어리니까 이것보단

영양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


근데 당연하게도 대학도 안 나온

제가 도전하는 건 불가능했어요


하지만 방통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해도 인정을 해준다고 하길래


1학년으로 들어가 직장 다니면서

틈틈이 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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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식품영양학과를 나와서

영양사라는 직업을 갖게 되면


어쨌든 졸업에 필요한 기간에다

취준 시기도 가져야 되잖아요!


솔직히 이제 마냥 어리다고

할만한 나이도 아니었으니까


조금이라도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는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방통대는 편입도 되고

그렇게 하면 3학년으로 들어가


딱 2년이면 학위도 만들 수 있고

영양사 응시자격도 갖췄어요


대신에 그 전 과정을 안 거치고

바로 들어가는 거였기 때문에


3학년으로 가려면 63학점이란

점수를 가지고 있어야 됐습니다


고졸이었던 저는 그 당시엔

정말 뾰족한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교육부에서 한다는

인강 제도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수월히 조건 갖춰

지원할 수가 있다고 하니


저로서는 정말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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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쉽게 말해 온라인으로 하는

대학 과정이라고 보면 됐어요


요즘은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는 경우도 있다는데


확실히 교실에 직접 안 가고도

수업을 들으니 편해보였습니다


게다가 고졸이라고 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했어요!


제 또래들도 좀 있긴 했지만

보통은 중년들도 많이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난이도적으로

수월하게 운영된다고 했습니다


다만 하나 걸리는 게 있었다면

이게 효력이 있냐는 거였어요


근데 그 부분은 진짜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었던 게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것도 정규 학력처럼 똑같이

인정을 해준다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고 했던 것 같아요


대신 63이라는 숫자를 채우려면

3학기 정도 수업을 들어야 됐죠


뭐 정석대로 한다면 그렇게

걸리는 게 맞다고 하지만


원한다면 기간단축도 가능해서

그 방법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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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은

점수만 모아주면 되는 거고


이 제도는 학점을 은행처럼

자유롭게 차곡히 쌓는 거라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여러

수단을 활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거였죠


한 학기만에 끝내는 것도

이론상 가능하다고는 했지만


그만큼 제가 해야될 것들이

점점 늘어나는 구조라서


전 과하지 않게 딱 2학기,

7개월만에 끝내보기로 했죠


일단 1년에 최대로 들을 수

있는 분량이 총 42였는데요


그럼 나머지에 대해서만

어떻게든 해결하면 됐습니다


가장 먼저 한 건 자격증을

하나만 따주는 거였어요


아무거나 가져온다고

다 되는 건 아니였고


그 중에서 수준이라든가

인정해주는 양을 고려해서


제일 적합하고 수월한 걸로

1가지 따오면 됐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독학사라는

시험에 응시를 해봤어요


이건 약간 검정고시랑

비슷하다고 보면 됐고


식품학 뿐만 아니라

과목이 엄청 많았는데


그 중에 최소한으로

몇 개만 골라서 봤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굳이

3학기나 들이지 않고


단 7개월만에 방통대에

지원할 수 있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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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식품영양학과 과정은

모두 온라인강의였습니다


그렇게 심오하고 어려운

수업을 듣지는 않았었구요


최대한 교양 같은 위주로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전부 인강이었는데

시간표가 따로 없기 때문에


그냥 2주 안에만 100%

시청해주면 출석이 됐어요


평소엔 잘 수강을 하다가도

원래 감독관이 없어서


보통 자격증이나 독학사

이런 거 하려고 틀어놓기도 했죠..ㅎ


근데 또 너무 그러면 중간기말이나

과제 이런 게 나오는 시즌엔


어떻게 해야되는지 당황해서

좀 허둥지둥댈 수도 있는데


그땐 같이 하는 멘토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니까


솔직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걸 말씀드릴게요!


점수가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면


생각보다 결과도 좋으니까

잘 따라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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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고졸이 성공한 방법 들어보실래요?


아무래도 가장 흔히 고민하는 게

잘 할 수 있을까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걸 계속 가지고

첫 시작을 했던 것 같은데요


도움받으며서 하면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실질적으로 이것밖에 없으니


자신감 가지고 도전해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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