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공학사 자격증 응시자격 제일 수월하게 갖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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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 2025
안녕하세요!
보조공학사 자격증 취득한 다음에
관련 업종으로 취직한 김O용입니다
저는 현재 보조기기센터 소속으로
제품 테스팅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환경공학이라고 부르는
전혀 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응시자격을 수월한 방법으로 갖추고
라이센스 취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비전공자 출신이기 때문에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는 분들도 많고
아직 크게 알려진 분야는 아니지만
수요와 준비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
먼저 해 본 사람으로써 조금이나마
유익한 내용을 알려드려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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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학사 자격증이란 장애인을
위한 보조 기술 및 기기를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다가
적용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라이센스라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민간으로 분류가 되니까
크게 대우받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국가기술자격증이기도 하고
최근엔 우리나라도 거동이 불편한
소수자 등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관련 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서
나라에서도 규모를 키우고 있고
산업 시설도 증가하고 있었어요
한 마디로 나중에 유명해지기 전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다고 하면
꾸준하게 일도 할 수 있고 추후엔
사업까지 확장할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이렇게 좋은 데 누구든지
취득할 수 있는 거라고 한다면
이 보조공학사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막 크지 않았을 거에요
매년 1회씩만 시험을 치루는데
미리 원서접수를 해야만 했고
이 경우엔 학력이나 전공으로
따로 구분을 두지는 않았지만
지정된 교과목을 10개 이상
반드시 이수를 했어야 됐고
이때 기초와 응용실기 분야에서
각 최소 3개 이상이 필수였죠
기초에서는 노인이나 장애인,
심리 등 복지에 관한 것들이었고
응용 및 실기는 컴퓨터공학이나
설계에 관한 게 주로 있었어요
보통 전공자들은 학부 시절에
전부 다 해결을 이미 했다거나
대부분이 겹쳐서 1~2개 정도만
추가로 들으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도 중복되는 게 없어
새롭게 맞춰야되는 상황이었죠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것 때문에
대학을 새로 가기는 좀 그랬었고
필요한 것만 수월하고 효율적으로
갖출 수는 없을까 싶더라고요...?
그런데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하는 경우엔
딱 제가 원했던 대로 10개만 듣고
원서접수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쉽게 말하면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
원격으로 수업을 듣는 거였는데요
법적으로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으니
개별 과목들도 다 효력이 있었어요!
나라에서 하는 거라 수월하기도 해서
이렇게 하는 게 제일 효율적이었는데
또 특별한 조건을 두는 거는 아닐지
괜시리 걱정되는 부분도 있긴 했어요
근데 고등학교만 나오면 누구든지간에
바로 시작할 수가 있다고 얘기를 하니
저도 안심하고 시작을 할 수 있었고
제가 들었던 건 총 10과목이었는데
한 학기에 최대로 수강할 수 있는 게
최대 8과목까지라고 정해져있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해도 7개월 정도면 됐고
당시로서는 보조공학사 자격증 시험을
어차피 볼 수가 없었던 상황이기도 해서
여유롭게 공부를 병행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보조공학사 자격증 과목을
온라인강의를 통해 이수하기로 했는데
이건 인강 방식이라서 강의실에 안 가고
집에서 편하게 수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매 주 올라오는 녹화 영상을
2주 안에 시청해주면 되는 식이라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병행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기초는 약간 기본적인 것들 위주에
교양을 듣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응용 및 실기는 공학 과목이 있었지만
아예 하지도 못 할 수준은 아니었죠
물론 이것도 대학 과정이기는 하니까
시험이나 과제 이런 게 있기는 했어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엔 담당 멘토님이
옆에서 따로 도와주시기도 해가지고
걱정했던 것보다 수월히 끝냈습니다!!
이후에는 몇 가지 행정절차까지 마치고
원서접수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죠
1교시는 기초 과목이 출제가 됐었고
2교시는 응용실기 파트가 나왔는데
각각 70/100문제가 나오기는 했지만
전부 다 객관식으로 나오는 거였어요
어쨌든 새롭게 도전하는 것도 있어서
자신감이 크게 있지 않기는 했습니다
근데 통계를 보니 합격류도 괜찮았고
몇 번 기출 풀다 보니 괜찮더라고요
1년에 한 번이라 횟수가 적어보이지만
오히려 그만큼 준비기간이 길다 보니
저는 그런 걸 잘 활용해서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보조공학사 자격증에 합격하고
지금은 처음에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구직하는 것까지 성공을 했는데요!
요즘 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할당제로
대거 채용을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보조기기센터 등에서 T.O가 늘어나서
준비만 한다면 취업은 되실 것 같습니다
일자리도 많고 나름 안정적인 분야라
이런 걸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면
고민하기 보다는 남들이 하기 전에
얼른 준비해보시며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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