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편입 학점 확인후 단기간에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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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통대 편입 학점 확인후
3학년으로 입학해 영양사 시험을 위해
재학중에 있는 김o형이라고 합니다
원래 얼마전까지만해도 별 스펙이 없어서
아르바이트정도만 하고 있었는데
제가 원하는 진로를 향해 지금은
공부를 하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당시에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통해
요리에 관심을 가지다가 취미로 까지
이어지게 됐던것 같아요
여러가지 확인해봤었을때
전망도 괜찮았었고,
영양사가 되면 학교에 들어가서
취업 할 수도 있다고 하길래
안정적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보니까 국가고시에
합격을 해야 면허증을 받을 수 있는데
관련학과 졸업장이 있어야
응시를 할 수 있다더라고요
지금와서 학력을 만들기 위해서
진학을 하는건 쉬운일이 아니다보니까
고민을 하다가 온라인으로도
가능한 방통대를 알게 됐습니다
저 한테는 돌파구처럼 느껴졌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재,졸업생을 합하면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한 곳이라
아웃풋도 많았었습니다
보통 등록금이 낮기 때문에
많이들 선택을 하는편이었고
직장인들이 일과 병행할때
활용을 하기도 한다고 했죠
저는 주부이긴 했지만 두 아이를
케어해야 되는 입장이다보니까
여유가 없어서 녹화된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점에서 제 상황에
필요한 과정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고민을 하나 하게 됐었던게
1학년으로 신입학을 하는게 리스크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됐었습니다
보통 학사를 받으려면
당연히 4년이 걸리는게 맞지만
방통대 편입 학점은 국립인게 장점이지만
교수진들이 서울대 출신분들이라..
좋았지만 커리큘럼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편이라더라고요
평균 졸업기간이 6년이라고 했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다가
방통대 식영과 편입을 하게되면
3학년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을
반으로 줄일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나이도 있는편이었고
공부를 잘 했던것도 아니다보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던 상태라
다른 루트에 대해 들었을때
이렇게 하면 괜찮겠다 싶었던것 같아요
학점은 각각 2학년은 30점
3학년은 63점으로 나뉘었는데
저는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들어보니까 전체교육과정편성표에
부분에 나와있는 내용이
1~2까지는 생활과학부라고해서
패션의류학과와 가정학과와
학부로 묶여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식품영양전공 수업을
들을 수가 없다더라고요
반면에 후자로 하게 되게되면
본격적인 전공강좌부터 볼 수 있으니까
차라리 낫겠다 싶었습니다
점수를 모으기 위해 진행한
방법은 학점은행이라는
교육부 주관의 제도였는데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여기서 취득하는 점수도
사회적으로 공정하게 인정을
받을 수가 있다더라고요
방통대 식영과 3학년에 필요한 63점을
모을때는 온라인수업만으로는 한 학기에
최대로 들을 수 있는게 24 1년에는
42까지라서 3학기정도가 걸리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1학년으로 가는것보다야
이득이었지만 메리트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선생님이 기간단축에 대해 말해주셨죠
학점제이기 때문에 강의 외에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았습니다
스펙업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력서에 적을 수 있는 라이선스
그리고 1~4 단계별 시험을 통해
학점을 받을 수 있는 독학학위제까지
저는 둘 다 하고 싶었지만 일 하면서
부담이 없는게 아니다보니까
스펙도 함께 올릴 수 있는
라이센스 취득을 목표로 하게 됐습니다
병행하는건 생각만치는
어렵지가 않더라고요
일단 녹화본의 동영상을
보는 방식이라서 켜놓고만 있어도
출석으로 인정이 되고 있었거든요
보통 퇴근하고 돌아오면 저녁이라
이때 영상을 보면서 공부했고
일정이 생길때는 모바일로도
보게 되면 틈틈히 보충 하는식으로
들었던것 같아요
대부분은 켜놓고 점수로 인정 받는
라이선스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다보면 과제라던지 중간, 기말고사도
있는데 솔직히 긴장이 엄청 됐었어요
만약에 과락이나면 방통대 식영과
입학 시즌이 미뤄질 수 있어서 그랬는데
예상 외로 컴퓨터로 응시하는거라
감독관이 따로 없더라고요
멘토님께서도 참고하라고
자료들을 보내주셨었고
여러가지 알고 계신 노하우와
요령대로 적용시키니까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나면 방통대 식영과
3학년 지원자격이 만들어졌어요
방송대는 상반기 하반기 1년에
두번 모집을 하고 있었고
저와 맞는 기간에 맞춰
원서를 접수를 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할 수가 있었고
필요한 서류준비를 쌤께서
같이 발급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방송통신대는 진입장벽이 높은
곳이 아니더라고요
원격이기도 했었고 1차 서류 통과후
2차까지 마무리 하니까 끝났습니다
현재는 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식품영양학 전공을 들으면서
국가고시에 대한 대비를
해나아가고 있는중인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 중에서도 저 처럼
영양사를 계획하고 계시다고하면
주저 마시고 트라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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