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보건관리자 역할, 되는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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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설현장 보건관리자 역할, 되는법까지 파헤쳐 보도록 할게요
저는 현재 평택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다른
일을 하고 있던게 저였어요ㅠ
위 직업에 대해서는
지인께서 말씀해주셨는데
하는 직무가 저와 굉장히
잘 맞을것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이 분들은
현장에서 안전점검을하고
근로자들에게 교육을 실시
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데
힘쓰시고 계시거든요
다른 업이긴 했지만 저는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했었고
돕는것에 거리낌이 없어
제안을 주셨을때 굉장히
반갑게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건설현장 보건관리자
또한 연봉적인 부분이나
대우적인것들도 무시
할 수 없었습니다
건설사의 경우 워낙에
수요가 많았거든요
또한 법적으로 선임기준이
정해져 있었는데 일정규모의
산업체라고하면
반드시 의무적으로 선임이
되야만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위 직무는
취업이 안되거나 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이게 바로 제가 건설업으로
진로를 전향하게된 계기입니다
물론 바로 할 수 있는건
아니었고 몇가지 조건을
갖춰야 된다고 했습니다
건설현장 보건관리자 첫번째
요건은 의사,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입니다
말만 들어도 참.. 저도
처음 들었을때 이걸 나보고
하라고 싶었습니다
두번째는 관련 학과를
4년제로 졸업한 사람들이
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다시 학교를
간다는건 사실 쉬운 결정이
아니었어요
일단 생계를 위해 다니고 있었던
직장이 있기도 했었고
무조건 100% 합격한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니라
기대 보다 걱정이 앞서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세번째로 있었던
기술직무자격증을
따는것도 있었는데
이게 그나마 제일
나아보이더라고요
왜냐하면 범위자체가
넓은게 아니라 공부하는
난이도나 시간이 길지가
않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나 뭐든 잘 풀리는건
없는건가 싶더라고요
라이선스 또한 시험처인
큐넷(Q-NET)에서 정해놓은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합격해도 면허가 발급되지
않는다고 하셨었습니다
어떤건지 부랴부랴 찾으니
일, 관련학과 4년제졸
또 다시 학력적인 부분에서
가로막히게 되었고 착잡하긴
했지만 빠르게 다음거를
확인 해보았습니다
이, 관련경력으로 4년이
되야 된다고 했습니다
여지껏 알바조차라도
저는 위 건설쪽으로는
일을 해본적이 없었고
생각지도 않고 있었기 때문에
조회해봤었지만 안되더라고요ㅠ
삼, 유사직무에서
기사를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기술직종은 모두 다
제한이 걸려져 있었습니다ㅠ
그러다가 어떤 커뮤니티를 통해
건설현장 보건관리자를 쉽고
빠르게 맞출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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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고 했었어요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어
법적으로 효력을 가져
공신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건설현장 보건관리자에
필요한 학점은 106점으로
저 처럼 이전에 전문대를
졸업한 사람이라고하면
기존에 이수한 과목을
가져와가지고 사용 할 수가
있다고 했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저는 80점을
가지고 있었고 부족한게
26점이라 얼마되지가
않더라고요ㅎ
수업으로 진행할땐
온라인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직장과 병행하면서
할 수 있어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두학기를 수강했고
강의 같은 경우 개강일에 맞춰
교육원에 올라왔습니다
수업은 매주 업데이트가
되고 있었습니다
녹화본이라 따로 정해진
시간표는 없었지만
주차별로 올라오기 때문에
기한안에는 봐야 되었죠
인터넷 연결만된다고하면
참고적으로 모바일도 함께
사용 할 수 있어서
이동하면서 보고 주말에
몰아보고 하다보니 기한안에
듣는게 가능했었어요
그리고 과제시험 같은
부분은 컴퓨터로 하는거라
쌤이 보내주신 자료를
참고하니 쉽게 풀 수 있어
과락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시험에 응시해 면허를
받았고 구직에 성공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일을 배우는 단계이긴합니다
건설현장이라는 곳이 조금
억세기도하고 하지만
밥도 맛있고 일찍 퇴근
할 수 있기도하고
좋은 부분들도 많아요
이건 제가 차차 해결해
나갈 문제라 생각하고
어쨋든 건설업 직무 생각있다면
제가 선택한 직업 괜찮아요 정말
그럼 나머지 관련해서 자세한건
저는 일반인이라 정확히 파악이
안되니
건설현장 보건관리자 역할, 되는법까지는 쓰앵님과 얘기 나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