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다
ㅡㆍㅡ
확신이 무너진 밤에는작은 빛 하나면 된다
오늘을 지나갈 만큼이면충분하다
길을 모두 밝히지 않아도지금
발이 닿아 있는 자리만보여주면
어둠은머무는 곳이 아니라지나가는 쪽일지도 모른다
아무 말도 믿어지지 않는 날에도숨은 멈추지 않고아침은제시간에 온다
사막에도꽃이 피고비가 내린다
오늘은건너갈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