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성공적인 트래픽 캠페인의 조건
진성 트래픽 확보를 통한 비즈니스 목표 기여
안녕하세요. TOGET 퍼포먼스 팀입니다.
저희 투겟의 퍼포먼스 팀은 마케팅 목적으로 트래픽 캠페인을 전개할 때 CTR, CPC, 유입량보다는 해당 트래픽이 비즈니스의 주요 KPI에 맞는 전환 가능성이 높은 트래픽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이유와 생각, 그로 인한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무의미한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는 이유
트래픽 캠페인을 운영할 때 유입량은 정말 많은데 많은 유입수에 비해 구매나 회원가입, 앱설치와 같은 전환 성과가 생각보다 많이 저조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META나 Google, 네이버 GFA 등의 빅미디어는 동일한 매체를 집행하더라도 캠페인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클릭과 전환 성과가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매체 단에서 특정 목표에 맞춰 운영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목적에 따라 캠페인 설정 단에서 어떤 목표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의 운영 결과가 나타납니다.
트래픽 캠페인 비교
TOGET 운영 트래픽 캠페인 비교위의 이미지는 TOGET에서 운영한 META 내 동일 광고주의 트래픽 캠페인에 대한 데이터 비교입니다. 자사몰 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의 모수 확보를 목적으로 트래픽 캠페인을 집행 중이었으며, TOGET 퍼포먼스팀의 제안에 따라 조금 더 구매 가능성이 높은 모수 확보를 위해 최적화된 트래픽 캠페인을 운영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보다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타겟팅함에 따라 클릭당 비용은 기존 일반 트래픽 캠페인 대비 1.2배 상승하였고, 장바구니 전환율은 +5.36배, 구매 전환율 +1.76배, ROAS +0.96배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수 확보를 위한 트래픽 캠페인 내에서 평균 ROAS를 150% 이상 달성하여 단순히 모수를 쌓는 것이 아닌, 비용효율성 또한 높일 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트래픽 확보 목적의 캠페인이더라도 캠페인 세팅 시 타겟팅과 목표 설정, 최적화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성공적인 트래픽 캠페인의 조건
성공적인 트래픽 캠페인의 조건성공적인 트래픽 캠페인의 조건: 구매'전환 가능성 높은 타겟 확보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저희 TOGET 퍼포먼스팀은 성공적인 트래픽 캠페인의 조건에 대해 '구매 가능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트래픽량을 늘리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이후 '구매/전환 가능성'이 있는 타겟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의 성장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타겟팅을 고려하고 모든 유입 트래픽의 유입 이후의 데이터를 체크하고 그에 따라 캠페인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클릭, CPC 기반의 매체와 캠페인을 운영하기 보다는 전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의 기여 및 최적화 기준을 조정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