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의 기본, 랜딩페이지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TOGET 퍼포먼스 팀입니다.
랜딩페이지의 디자인과 구성은 전환율에 큰 영향을 주어 퍼포먼스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랜딩페이지의 중요성과 랜딩페이지의 구성과 디자인을 통해 전환율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기본, 랜딩페이지
TOGET 퍼포먼스팀은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랜딩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광고 콘텐츠가 좋고 타겟팅 및 운영 전략이 우수하더라도 랜딩페이지의 속도, 구성, 디자인 등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면 광고의 성과는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랜딩페이지의 구성이 우수하다면 그만큼 광고로 인한 성과도 시너지를 통해 더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랜딩페이지의 디자인과 구성이 전환율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내용으로 저희 TOGET 퍼포먼스팀에서 진행한 랜딩페이지 내 CTA 버튼 색상에 따른 A/B TEST 결과를 공유합니다.
색상이라는 작은 변화로도 큰 차이 형성
위의 이미지와 같이 구매하기 버튼의 색상에 따라서도 전환율의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단순히 CTA 버튼의 색상을 변경한 것만으로도 해당 버튼의 가시성을 높여 클릭률을 높이게 되고, 높은 클릭률이 구매까지 이어지는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로도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처럼 랜딩페이지의 구성 요소는 유입된 고객의 최종 전환율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스크롤을 많이 내릴수록 전환율 UP
일반적인 커머스의 상품 상세페이지는 크게 위와 같이 '상품 정보', '주의 환기&문제 제기', '상품 USP', '후기'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입된 고객이 스크롤을 많이 내릴수록 상품에 대한 정보, 해당 상품이 필요한 이유, 기대감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랜딩페이지의 경우, 구성에 있어 고객이 최대한 스크롤을 많이 내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기획이 필요합니다.
스크롤률 개선을 통한 전환율 증대
TOGET 퍼포먼스 팀은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단순히 퍼포먼스 광고 집행 및 광고에 대한 데이터뿐만 아닌, 랜딩페이지의 스크롤, 클릭 등 고객과 브랜드사 서비스의 상호작용 데이터를 확인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스크롤률이 높은 경우, 주목도를 끌 수 있거나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로의 콘텐츠 교체를 통해 구매율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초반 이탈률입니다. 상단에서 이탈이 많을 경우, 후반부의 콘텐츠가 아무리 좋더라도 남은 유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초반 이탈률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 상품의 구성 및 옵션 등 다양한 요소들이 구매율과 구매 금액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랜딩페이지의 개선안을 염두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OGET의 퍼포먼스 팀은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터가 아닙니다. 보다 나은 성과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으며, 브랜드사와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